![]() |
↑ 사진제공 =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은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매일 주7회 운항한다.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이며, 인천에서 매일 오전 7시45분 출발해 오후 1시25분(현지시간)에 괌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오후 2시25분 괌을 출발해 인천에 오후 6시10분 도착한다.
아울러 다음달 1일에는 일본 오사카를 1회 경유하는 대구~괌 노선이 화·목·일요일 주 3회 운항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괌은 신혼여행과 가족 힐링 여행뿐 아니라 최근에는 태교여행지로 한국인들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라며 “티웨이항공은 보다 경제적인 운임은 물론, 수도권과 대구에서
티웨이항공은 인천~괌 노선 취항을 기념해 페이스북 댓글창에 이달 30일까지 친구 7명을 불러들여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괌 왕복항공권과 해피콘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