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무제한 피자 이벤트 ‘피자 페스티벌 블랙’ 출시

↑ 이미지제공 = 한국 피자헛

한국 피자헛(대표 스티븐 리)은 기존 무제한 피자 이벤트 ‘피자 페스티벌’을 새롭게 단장한 ‘피자 페스티벌 블랙’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피자 페스티벌 블랙은 갓 구운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파격적인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피자 페스티벌 제공 메뉴에 ‘더 맛있는 피자 블랙’ 3종을 추가해 신제품부터 썸피자, 프리미엄 피자까지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주중 점심 기준 9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 이용 시 1만3900원의 특가로 더 맛있는 피자 블랙을 포함해 총 13여종의 피자를 맛볼 수 있다. 1000원을 추가하면 탄산음료를 에이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레스토랑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피자 종류는 주중 점심에 5종, 주중 저녁과 주말·공휴일에는 8종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