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중국 광동요리를 선보이는 ‘Mazing.A(메이징에이)’를 다음달 5일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메이징에이는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서
맛볼 수 있는 광동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요리해 내놓는다.
껍질 중심의 북경 오리와 달리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한 광동식 오리구이, 13가지 향신료를 넣은 돼지 족발, 항정살과 닭고기 차슈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모듬 바비큐 등이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