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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켄싱턴 제주 호텔] |
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푸른 녹차 밭이 펼쳐진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초록 바다 다원’ 체험과 제주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환상의 숲 ‘곶자왈’ 등 5가지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을 향기 피크닉’은 가을이면 오름 전체가 억새로 은빛 바다를 이뤄 장관인 새별 오름 투어와 다양한 동물과 함께하는 목장체험 등을 엮은 피크닉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른 6만원, 어린이 3만원이다.
‘초록 바다 다원’은 제주의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녹차 밭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다도 수업을 배워보는 액티비티로, 매주 월·수·금·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환상 숲 곶자왈’은 북방 한계식물과 남방 한계식물이 공존하는 곶자왈 숲에서 숲 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며 제주 자연의 신비로움을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화·목·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요금은 1만5000원이다.
제주의 푸른 바다를 럭셔리 요트를 타고 즐기면서 선상 낚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럭셔리 요트’ 액티비티는 매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포포구에서 즐길 수 있고, 어른 4만원, 어린이 3만원이다.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시간을 엄마, 아빠에게는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는 키즈 캠프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식사까지 제공하는 ‘키즈 캠프’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애프터눈 키즈 캠프를, 오후 6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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