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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작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증손녀로 패션모델과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드리 헤밍웨이가 한국에 초청받을 전망입니다.
유아동 패션전문기업인 해피랜드F&C(회장 임용빈)가 최근 이탈리아로부터 직수입한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리우.조’(LIU.JO) 뮤즈로 등장했다면서 9일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해피랜드F&C는 신규 여성복 브랜드 리우.조 론칭 기념
1989년 미국에서 출생한 드리 헤밍웨이는 2010년 패션쇼 시아치 첸, 칼 라거펠트, 자일스, 샤넬 모델로 활약했으며 2012년에는 영화 ‘스타렛’을 시작으로 배우로도 활약 중입니다.
그녀의 어머니 마리엘 헤밍웨이와 이모인 마고 헤밍웨이도 영화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