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퍼시스(www.fursys.com)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K-HOSPITAL 전시회'에 참가해 스마트베드 프리조와 의료용 카트 등 병실 시스템을 선보인다.
퍼시스는 사무가구 뿐만 아니라 국내 병원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퍼시스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병원 환경을 위해 전문 브랜드인 퍼시스케어를 별도로 운영해왔다. 사람 중심의 치유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병원만을 연구 및 분석하는 병원환경연구팀과 제품개발팀을 별도로 두고 제품개발 및 병원환경 연구에 힘써왔다.
![]() |
스마트베드 프리조 'WZE133'는 일반형 제품으로, 3모터를 통해 등판/다리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간호사 패널을 적용해 더욱 편의성을 높였다. 자체 개발 및 생산을 통해 내구성을 높여 신뢰성을 더하며, 현재 분당 서울대병원 및 인천 국제성모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개념의 의료용 카트인 메가드라이브 시리즈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독일 브랜드인 BLANCO의 메가드라이브 카트는 국제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reddot award) 수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옵션을 부착할 수 있는 메카클릭 기능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감염관리에 필수적인 손세정제 디스펜서, 장갑 디스펜서 등 다양한 옵션이 부착 가능하다.
퍼시스케어의 특실 시스템은 고급 소재와 마감재로 특실만의 품격을 표현했으며, 가구, 스마트베드와 월케어
병원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하고자 하는 참관객들에게는 금번 전시회를 통해 퍼시스의 병원 시스템 가구를 접할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사무환경 트렌드를 선도해 온 퍼시스가 병원 공간에서도 이러한 선진화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