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가 국내 중소업체의 해외 교통카드사업에 대해 보험을 지원합니다.
수보는 국내업체인 주식회사 이비가 맡기로 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교통카드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3천600만 달러의 보험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교통카드 시스템 1위 업체인 이비는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을 통해 연말까지 버스 천800대의 요금
이 사업에 소요되는 자금의 30%는 이비가 현지법인에 출자하고 나머지 자금은 국내 금융기관들이 대출하며 공사측은 프로젝트의 위험을 최종 보증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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