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리버는 펭귄 디자인이 돋보이는 염도계 ‘쏠트펭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쏠트펭귄은 염도측정부를 끓는 국이나 찌개에 담그면 자동으로 염도를 측정해 액정화면에 표시해주기 때문에 요리를 하면서 염분을 알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실리콘과 백금으로 제작돼있어 뜨거운 국에 담궈도 망가지거나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모드를 바꾸면 이유식이나 젖병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어 수유계로도 사용 가능하다. 조리시간을 알려주는 알람기능도 있다.
코아리버의 염도계는 터치반도체 기술을 응용한 것이다. 터치반도체는 터치할 때
염도계는 코아리버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캥거루캠’과 자체 쇼핑몰 ‘HHKK’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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