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날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인 대학생 102명에게 4억 8천만 원의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 회장이 개인재산을 출연해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외국인 유학생 790명에게 모두 30억 원의 장학금을 전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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