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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패션문화기업 해피랜드F&C(회장 임용빈)가 이탈리아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리우.조(LIU.JO)’를 론칭하고, 유통망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리우.조’는 지난 7월 입점한 갤러리아 명품관 매장에 이어 이달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현재 주요 백화점과 입점을 논의 중이며,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리우.조’는 니트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카르피(Carpi) 지역에서 1995년에 탄생했으며, 유럽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는 브랜드입니다.
해피랜드F&C는 "캐주얼 워크웨어부터 드레시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패션연출이 가능하며, 세련되고 활동적인
신재호 해피랜드F&C사장은 “변화의 첫 단추였던 골프의류 사업 성공을 발판 삼아 여성복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면서 “’리우.조’를 통해 유아동복 전문 회사라는 이미지를 벗고, 종합패션기업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을 찾아 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