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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진에어] |
진에어는 ‘슬림한 진’ 8월 프로모션을 통해 약 1~2개월 뒤 출발하는 국내외 항공편의 한정된 좌석을 기존 상시 할인 항공권보다 추가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판매하며, 해당 항공권으로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항하는 인천~미국령 괌, 인천~태국 방콕, 인천~일본 오사카, 인천~라오스 비엔티안,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김포~제주, 청주~부산, 부산~제주 등의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특가 판매 노선의 왕복 최저 총액 운임은 일본 ▲ 인천~나가사키 9만200원부터, ▲ 인천~후쿠오카 12만9500원부터, 필리핀 ▲ 인천~클락 18만5000원부터, ▲ 인천~괌 27만300원부터, ▲ 인천~코타키나발루 25만원부터, ▲ 인천~방콕 24만35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또 국내선 편도 최저 총액 운임은 ▲ 김포~제주 2만7200원, ▲ 부산~제주 2만3200원, ▲ 청주~제주 2만32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소 20만원 이상 항공권을 결제하는 우리카드 이용 고객에게 이용 금액의 10%(최대 5만원)를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진에어의 국제선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는 국제 전화를 80분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한 인터넷 전화 애플리케이션 쿠폰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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