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가 내년부터 수출 중소기업이 수출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대금 미회수나 환율 변동 등 각종 위험을 해결해주는 수출보험 상품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험은 1년치 보험료를 선납하면 각종 수출 위험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고, 특히 종전까지는 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었던 클레임과 신용장 하자로 인한 피해까지 보상하는 형태로 구성됩니다.
아울러 한류 수출 지원을 위해 내년 영화펀드보험과 영화수출진흥보험도 한달 안에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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