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9천2백억 원이 투입된 판교점은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영업면적 9만 2천 제곱미터의 수도권 최대 규모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식품관과 함께,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자재 브랜드인 '이탈리'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또, 루이뷔통, 구찌 등 83개 해외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9백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영태 / 현대백화점 사장
- "판교점의 특징은 전통적인 백화점의 모습이 아닙니다. 백화점의 상품 판매와 문화라는 측면, 가족과 함께 하는 등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많이 바꾼 형태입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최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