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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시멘트 곽의영 대표이사 |
1983년 한일시멘트 공채로 입사한 곽 사장은 관리본부장 및 단양공장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부사장으로 관리부문을 총괄해왔다. 단양공장장 재임시절에는 폐열발전 설비 구축 등을 통해 녹색기업 선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기획, 인사, 총무, 자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동국대 정외과를 졸업한 유 사장은 줄곧 영업부문에서 한길을 걸어왔다.
한일시멘트는 이번 인사와 함께 조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업계 시장변화에 맞춰 대표이사 변경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유연한 인사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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