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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팝업시티 스토어 ‘메르데세드 미 부산(Mercedes me Busan)’ 방문객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총 1만5000여명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벤츠 코리아가 커피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운영하는 오픈 테라스 카페 콘셉트다. 카페, 차량과 컬럭션 전시관, 디지털 미디어 윌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벤츠코리아는 부산지역 소비자와 피서객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곳을 찾으면 커피를 마시며 벤츠 차량을 살펴보거나 시승할 수 있다.
또 매주 금요일 밤에는 디제이 나이트가 열린다. 매주 토요일에는 패션, 사랑, 음악, 영화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지난 8일과 15일에는 MC 박지윤과 작가 허지웅이 프러포즈를 주제로 러브 토크
이 밖에 시승 프로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 등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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