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범국본 "금감위, 재매각 중단시켜야"

외환은행 되찾기 범국민운동본부는 금융감독위원회가 법원 판결 전 론스타의 외환은행 재매각 중지를 위해 선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범국본은 성명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는 감사원의 최종 감사와 검찰 수사, 증권선물위원회의 조사결과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범국본은 지난 3월 국회 법사위에서 통과시킨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른 특별조치 촉구 결의안과 함께 '외환은행 재매각 중지명령 촉구 결의안'을 본회의에서 채택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