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로 세계 금융시장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재할인율을 6.25%에서 5.75%로 0.5%p 전격 인하했습니다.
재할인율은 중앙은행이 민간은행에 대출을 할 경우 요구하는 이자율로, 재할인율 인하는 민간은행이 실제로
FRB는 그러나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 목표치는 5.25%로 유지했습니다.
한편 뉴욕증시는 연준의 재할인율 인하 소식에 급등세로 출발해 다우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314P 오른 13,160P를 기록하며 13,000선을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