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고 있다.
독일에서 주최하는 레드닷 어워드 2015에서 KT는 ‘폰브렐라’가 디자인으로 대상(Best of Best) 2개 부문, LG유플러스는 4개 서비스가 위너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1955년 창설된 이래 iF(International Forum),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는 전세계 53개국에서 총 7451개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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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레드닷 어워드 2015에서 대상을 수상한 ‘폰브렐라’. [사진제공 = KT] |
LG유플러스는 ‘보이는 쇼핑’,
[조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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