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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인 ㈜비츠모(대표 정대영)가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휴대폰을 개발에 나섭니다.
비츠모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대표 강동철)와의 협업을 통하여 K-pop연계 휴대폰을 아시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양사 간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대영 비츠모 한국법인 대표는 "한류의 중심인 K-pop과 휴대전화의 사업적 결합을 통해 한류가 유행하고 있는 해외시장에서 상당한 사업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기존 휴대 전화 단말기에 스타들의 초상권과 음원을 활용하여 진행했던 마케팅 차원의 업계 참여는 있었지만 초기 컨셉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과 사운드 사양 개발 등에 참여한 경우는 전례가 없는 경우로 엔터테인먼트 전문회사의 감각적인 디자인 센스와 음향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도가 충분하게 반영되어, 휴대폰 구입 고객들에
음악전문가들이 들어도 손색없는 사운드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목표로, 개발 초기 상품기획단계부터 양사가 협업을 진행해온 K-pop휴대폰(가칭 '브레이브사운드폰')모델은 10월에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