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그룹의 해외계열사 주주와 출자 현황 등 소유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달 말 롯데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며, 해외계열사를 통해 국내계열사를 지배하는 정황도 드러난 만큼 전체적인 소유구조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내일(6일)로 예정된 당정협의에 참석해 롯데 사태와 관련한 공정위의 입장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신동규 기자 [ easternk@mbn.co.kr ]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그룹의 해외계열사 주주와 출자 현황 등 소유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