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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광안리에 벤츠 브랜드 공간인 ‘메르세데스 미 부산(Mercedes me Busan)’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세로수길(서울 강남)에 연 팝업스토어가 좋은 반응을 얻어 두 번째 팝업스토어인 메르세데스 미 부산을 개설했다고 덧붙였다.
메르세데스 미는 오픈 테라스 카페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커피 스미스(Coffee Smith)와 협업해 운영한다.
1층은 벤츠 차량과 컬렉션 아이템 전시공간과 커피나 스낵을 구입할 수 있는 카페존으로 구성했다.
2층은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 공간, SNS 이벤트에 참여하고 방명록을 남길 수 있는 대형 미디어 월 공간으로 이뤄졌다.
벤츠 코
[부산 =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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