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어제(4일) 오전 충남 당진에 위치한 신당진건설본부에서 국내 최초의 1,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인 당진 9호기 계통연결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최재찬 현대건설 전무 등 시공사와 주기기공급사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모든 기자재의 정상
1,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는 원자력발전소 1기에 상응하는 대용량 발전소로 당진 9, 10호기 건설 사업에 공사비 2조 6천 억 원이 들어갑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