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출액이 466억1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3.3%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산업통산자원부가 1일 밝혔습니다.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수출·수입액은 지난 1월부터 7개월 연속 동반 감소했습니다.
5월 -10.9%로 커졌던 수출액 감소폭은 6월 -1.8%로 줄었다가 7월 다시 늘어났습니다. 수입액 감소폭도 전달 -13.6%보다 확대됐습니다.
무역수지는 77억6천만달러로 2012년 2월 이후 42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