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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현재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크기인 1.0㎛ 화소를 적용한 이미지 센서다. 화소 크기를 작게 만들면 센서와 렌즈 사이의 촛점거리를 줄일 수 있어 카메라 모듈 크기와 두께를 기존 제품보다 소형화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이미지 센서 개발로 기존 1.12㎛ 화소 모듈보다 두께를 20% 줄여 카메라 모듈을 5㎜ 이하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소 크기를 줄였을 때 흡수하는 빛의
이번 제품은 향후 출시될 고성능 스마트폰 신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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