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가 신격호 총괄회장을 명예회장에 추대하기로 했다고 일본 외신이 전했습니다.
롯데홀딩스는 앞으로 주주총회를 통해 신 총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은 "
또 "신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주요 사안을 보고받을 예정이며, 신동빈 회장은 한국과 일본의 롯데그룹을 대표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