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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캠프는 자동차 과학 꿈나무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식 후원한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생 6학년생 120명이 참가해 자동차 구조, 동력발생과 전달 원리 등 과학적 원리를 실험과 강의를 통해 배운다. 한국지엠 청라주행시험장을 방문해 전기차를 시승하고 모형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경주도 벌인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28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열린 입소식을 찾아 캠프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지엠은 미래의 과학 꿈나무들에게 자동차 과학 원리를 쉽게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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