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형 내비게이션 전문 제조사인 아이머큐리(대표 강효선)가 차량용 블랙박스를 ‘쌍용차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8월말까지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2채널 3.5인치 대형 LCD 블랙박스인 오닉스와 사파이어2 모델이다. 가격은 각각 18만9
000원과 25만9000원이다. 쌍용차 홈페이지 간편 견적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당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머큐리 관계자는 “오닉스와 사파이어2 블랙박스 안전성을 인정받아 국내 판매용 쌍용차 모든 차종에 장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