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과 남대문의 재래시장, 대형 패션쇼핑몰들이 8월 중순까지 일제히 여름 정기 휴가에 들어갑니다.
업계에 따르면 동대문시장에서는 제일평화시장과 APM이 12일까지, 디자이너 클럽이 13일까지 휴가를 떠납니다.
평화시장은 11-16일, 청평화시장은 9-1
패션쇼핑몰 중에서는 두타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여름 휴무에 들어가며 밀리오레는 6-10일, 헬로apM은 14-17일에 문을 닫습니다.
남대문 시장도 이달 중순까지 휴가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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