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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인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 오는 27일 저녁 서울 동대문 근처에 있는 루프탑바에서 ‘봄·여름 시즌 스타일링 클래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페로니는 ‘이탈리아 스타일을 담은 맥주’ (Italian Style In A Bottle)란 슬로건을 앞세워 맥주를 넘어 하나의 이탈리아 스타일로 융합한 브랜드다. 현재 패션 연계 마케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올 여름에는 여유로우면서도 세련된 이탈리안 스타일의 리조트룩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스
이 행사에는 한국 대표 패션 블로거인 유진, 남성 수트 전문 브랜드인 지미 테일러(JIMMY TAILOR)가 참여해 이탈리아 스타일링 팁을 알려준다. 페로니 생맥주를 마시며 패션·스타일 전문가들과 어울릴 수 있는 파티도 열린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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