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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국제 디자인 경연대회로 갤럭시 어워드는 올해가 두번째다. 삼성전자와 ITS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신선한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나아가 패션과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만들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갤럭시 어워드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최종 결선 진출자 10명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디자인과 기능을 반영한 작품을 선보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부사장은 “패션계의 중요 동력인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패션과 기술이 조화돼 삶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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