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아직 과대평가된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주가수익비율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와의 비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주가가 과대평가 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페루의 주가지수가 79.6% 상승했고 중국도 66% 상승했다며 우리나라는32.9%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 들어 우리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당분간 실적 개선이 지속된다는 전망이 우세해 주가에 내재한 성장성이 아직은 실제 성장성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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