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제 여성 가방 브랜드 모하이는 우편봉투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을 한 핸드백 '수잔나'를 론칭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악어와 아나콘다 등 특수피를 소재로 만든 클러치는 소장가치가 높다고 모하이 측은 설명했습니다.
모하이는 소규모 공방에서 시작한 정통 수제 가죽가방 브랜드로, 제품 한 개당 996번의 타공과 498회의 헤링본 스티치, 4,320분의 공정시간이 걸립니다.
대표적인 제품은 간결한 스타일의 클러치와 백팩으로, 주요 타깃은 차별화된 패션스타일을 추가하는 20~40대 여성입니다.
모하이는 출시 1년 만에 국내는 물론 홍콩, 프랑스 등에 수출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모하이는 현재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며, 올 연말에는 단독매장을 추가로 열고 해외 전시회에도 참가하는 등 공격경영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