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유럽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게임빌은 이를 위해 유럽 현지 법인 ‘게임빌 유럽’을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독일 베를린에 설립한 ‘게임빌 유럽(GAMEVIL Europe GmbH)’에는 유럽 총괄 책임자로 데이비드 모어(David Mohr)를 지사장을 선임했다.
게임빌 유럽의 인력은 총 20여명으로 현지 고객 서비스와 커뮤니티 관리부터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지역 최대 7개 국가 언어 지원 및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게임빌은 싱가포르와 대만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유럽에서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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