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일 년에 딱 두 번 진행하는 초특가 정기세일 ‘플라이 앤 세일(FLY&SALE)’을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정기세일에서 구입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이다.
부산 출발 왕복기준으로 총액운임(기본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이 일본 노선은 8만4200원부터, 중국 노선은 12만1900원부터, 동남아노선은 13만4700원부터 시작한다.
현재 에어부산이 운항 중인 국제선 15개 노선(일본노선 3개·중국노선 6개·동남아노선 5개·미주노선 1개) 모두 이번 할인행사에 포함된다.
에어부산은 초특가 항공권에도 사전 좌석배정 등 기본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20㎏까지 수화물 무료 수송, 기내식 서비스까지 요금에 포함돼 있어 다른 항공사들과 달리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벤트마
특가항공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에서 ‘FLY&SALE 예약 바로가기’로 접속하면 된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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