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를 한국, 중국, 이탈리아, 스위스 등 8개국을 포함한 맥도날드 고성장 마켓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고성장 마켓은 맥도날드가 진출
한 세계 120여개 나라 중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잠재력도 높은 시장이다.
이탈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스페인, 러시아, 폴란드, 한국,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이 여기에 해당한다.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한국맥도날드와 고성장 마켓 재무를 모두 책임진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