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대한항공] |
‘비행기, 아트가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한항공 공모전에서 참가자는 4개 부문(Visual, Space, Product, Apparel)에 다양한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1인 혹은 1팀(4명이하)으로 2개 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디자인 공모전은 대한항공이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어린이 그림대회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내·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에 이은 또 하나의 문화마케팅 행사이다.
작품은 6일부터 오픈하는 공모전 홈페이지(http://youngartist.koreanair.com)를 통해 8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대한항공 SNS에 친구와 학교 응원 메세지를 댓글로 달아 가장 많은 응원 댓글이 달린 학교를 대상으로 대한항공이 직접 학교를
최종 수상자는 11월 초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예정이며, 대상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그리고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동남아·일본·중국 노선 중 한 곳의 왕복 항공권 2매를 수여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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