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자사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신청 당일 휴대전화를 배송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CJ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직영매장 ‘헬로모바일 다이렉트’에서 업계 최초로 배송·개통·상담을 빠르게 처리하는 ‘번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번개서비스는 신청 당일이나 다음날까지 휴대폰을 무료 배송하고 개통 요청 1시간 내 개통을 완료한다. 또 주간 온라인 상담문의 시 1시간 내 응대해준다.
이 서비스는 통신사 온라인 서비스의 핵심 요소인 가입 상담, 개통, 배송을 원스톱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당일 배송은 서울과 6대 광역시 등 27개 주요 도시에서 시행되며 향후 서비스 권역이 확대된다.
CJ헬로비전은
CJ헬로비전은 이와함께 가입한 상품이 도착 예정일보다 늦게 도착하면 주문 건당 2000원의 요금을 할인해주는 지연 보상 제도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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