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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은 미국 내에서 3분의 2 이상의 가구가 시청하는 200여개 방송 송신타워를 보유하고 있는 연합체이며 싱클레어는 북미 300개 지역 방송사의 연합으로 각각 규모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방송 그룹이다. 이번 MOU체결로 3사는 차세대 지상파 방송 표준을 구체화하고 미국 정부와 방송 업계를 대상으로 시연하는 데 협력한다.
ATSC3.0은 차세대 방송 표준으로 초고화질 영상의 송출과 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싱클레어의 자회사인 원 미디어와 함께 UHD TV 전송 기술을 공동 제안해 ATSC 3.0 잠정 표준에 채택된 바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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