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할리스커피] |
이 무상인터넷 플랫폼은 무선공유기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무선데이터전송시스템(WiFi)과 광고플랫폼을 결합한 것이다. 일반적인 무선공유기보다 동시 접속자 숫자는 2배 이상, 성능은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 플랫폼의 도입 이후 무선인터넷 사용 중 발생하는 접속불가, 인터넷 접속 지연 현상 등의 문제점이 감소했다”며 “와이
할리스는 2014년 10월부터 뉴른과 협력해 6개 매장을 중심으로 시험 운영을 실시했으며 현재 70여 개 직영점으로 확대 적용해 나가고 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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