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 반도체·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생산 업체인 세미솔루션이 보급형 블랙박스 ‘차눈-페가수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Full-HD 화질의 2채널 블랙박스로, 최근 출시된 ‘차눈-노바’의 후속작이다. 기존 차눈 시리즈에 비해 얇아 효용을 높였으며 보급형인 만큼 가격이 저렴하다. ‘차눈-페가수스’는 비디오 전용 영상 압축 기술 칩을 사용해 영상화질을 개선했다. 3.5인치 LCD 터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촬영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블랙박스 환경설정을 쉽게 개편했다.
시야각은 122도이며 최대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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