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ransom과 ware의 합성어로 컴퓨터 사용자의 파일을 인질로 잡아 돈을 요구한다고 하여 붙여진 악성코드 랜섬웨어로인해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신생기업 등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의하면 하루에만 국내 약 500여개의 웹사이트가 악성코드유포공격에 악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고객사에 맞는 눈높이컨설팅을 이용해 기업의 웹사이트와 사이트 보안 관리를 철저히 하는 ㈜오더(대표이사 이성수)의 시스템이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성수 대표는 “각종 해킹 및 개인정보유출이 지속되면서 많은 국민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불안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기밀정보 노출 및 금전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두어 불안을 감축시키는데 총력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오더는 관점, 안심, 신뢰, 경청, 배려 오감의 측면으로 접근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컨설팅서비스와 인터넷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완성형 웹 에이전시다.
㈜오더는 웹 관련 메이저 IT기업출신의 전문 컨설턴트, Creative 디자이너, 대규모 시스템 개발과 DB튜닝 및 보안작업 노하우가 풍부한 개발자 출신을 기반으로 한 전문기술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가공·홍보하는 ‘One Stop Total Service’ 환경시스템을 구축했다. 때문에 전문화된 시스템 안에서 성공적인 경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오더의 장점이다.
나아가 이런 시스템에 정보보안 분야를 추가해 고객사 눈높이에 맞는 컨설팅으로 최상의 조건을 갖춘 웹 사이트개발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정보보안 용역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구축해 고객사 내부 임직원 보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대표는 “무분별한 고가장비와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의 이익을 앞세우기보다, 단계적 1:1 컨설팅을 거쳐 합리적 가격과 도입목적에 따른 설계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했다.
㈜오더는 ‘내실을 다지고 앞으로 향해 나아가자’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빈틈없이 정확한 데이터분석과, 구체적인 자료를 갖고 기업의 경영방향을 명확하게 제시, 추후 긍정적인 경영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사로부터 웹 컨설팅의 아이콘이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과 방송통신융합사업을 준비해 개혁과 혁신에 대한 시도를 계속하여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오더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사랑의 연탄 나눔’ ‘사랑의 밥퍼’활동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도움과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주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IT업체의 특성상 잦은 파견과 스케줄로 인해 임직원간의 화합의 기회가 거의 없었다. 때문에 단순한 소통이 아닌 긍정적인 일과 함께 임직원들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대화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봉사활동이었다며, 값진 땀을 따뜻한 메시지로 대신하며 함께 일을 할 수 있어 가장 뿌듯하고, 뜻 깊은 것임을 몸소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단순히 기업이익에만 목표를 두지 않고 공익적 가치를 실현
이런 다양한 경영업력을 인정받아 정평이 나있는 이 대표는 2015 제 6회 올해의 新한국인 大賞 경영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으며, 앞으로도 강소기업으로 장구하여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