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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빔은 무게가 콜라 캔 한 개와 비슷할 정도로 가볍지만 내장 배터리를 적용해 휴대성과 이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WVGA(854x480) 해상도와 최대 밝기 100안시루멘, 10만 대 1 명암비를 지원하는 등 성능도 우수하다
HDMI, USB, MHL와 같은 유선 연결과 미라캐스트, WiDi 등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내장 배터리로 2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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