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프로듀사’ 인기에 ‘차태현 백팩’도 떴네

K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프로듀사’가 인기를 얻으며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차태현 백팩’도 덩달아 인기다.
이 백팩은 제일모직의 빈폴액세서리서 협찬한 것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루키 라인’ 제품이다.
빈폴액세서리의 ‘루키 라인’은 공식 비공식 자리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한 데일리 백(Daily Bag)으로서 백팩 토트백으로 나왔다.
제일모직 측은 “스퀘어 폴딩(Square Folding)형으로 제작돼 캐주얼한 느낌을 줬지만, 가죽 소재로 가방 곳곳에 트리밍(Trimming; 부분적으로 붙이는 장식)을 줘 고급스러움도 잃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자형 커버 디자인으로 상단 지퍼를 오픈할 수 있고, 외부에 지퍼 수납 공간을 3칸으로 확장, 교통카드 스마트 기기 우산 등을 수납하기 편하게 한 것도 특징이다. 가방 내부에도 구역을 나눠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물건이 서로 엉키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했다.
컬러는 블랙과 네이비로 나왔으며, 폴리에스테르 소재보다 내구성이 3배 이상 좋아 마찰이나 열에 강한 코듀라(CORDURA)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해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다. 어깨 끈에는 메쉬(Mesh) 소재를 통해 통기성을 높이는 한편, 신체 곡선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가방을 멜때 불편하지 않게 했다. 루키 백팩과 토트백의 가격은 각각 31만 8000원, 32만 8000원이다.
[박인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