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0억원 규모의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전자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융자 규모는 200억원으로 경영안정자금 170억원, 기술혁신자금 3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과 사업자등록증 종목이 조선 관련 제조업체인 중소기업 등이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3억원이며, 조선업종 대기업 사내 협력사는
지원 내용은 울산시가 업체별 융자금에 대한 2년간 대출 이자 중 일부(최대 4% 이내)를 지원하며, 융자 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문의는 울산경제진흥원(052-283-7135), 기술보증기금 울산기술센터(052-220-7900)로 하면 된다.
[울산 = 서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