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최근 여름 신메뉴로 내놓은 눈꽃빙수를 해외 매장에서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내 총 11개 매장에서 밀크눈꽃빙수, 딸기눈꽃빙수, 티라미수눈꽃빙수 등 총
오는 7월부터는 필리핀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도 눈꽃빙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눈꽃빙수는 우유얼음 위에 망고, 브라우니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린 제품으로 지난 4월 국내 출시됐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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