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이 타임 플랜’ ‘KT 요금제’ ‘마이 타임 플랜’
KT가 새 데이터 요금 서비스인 ‘마이 타임 플랜’을 공개했다.
KT는 1인 “부담 없는 데이터 사용을 위한 신개념 서비스인 ‘마이 타임 플랜’을 출시하고 유선통화 무제한 확대 및 VIP 서비스 등 ‘데이터 선택 요금제’의 혜택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마이 타임 플랜’은 저렴한 월정액 7000원(부가세 별도)으로 매일 3시간 동안 2GB의 기본 제공량과 기본 제공량 소진 이후 최대 3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주어진 데이터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초당 3Mb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들이 내놓은 QOS가 그동안 400Kbps인 점을 고려하면 7배 이상 빠른 속도다.
데이터 무제한 이용 시간은 월 2회까지 변경 가능하다. 0시부터 21시까지 시작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1월 말까지 ‘마이 타임 플랜’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월정액 5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에 KT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의 유선 통화 무제한을 599 요금제에서 299 요금제로 확대 개편했다.
기존 요금제 가입자는 별도로 변경하지 않아도 유선 통화 무제한이 제공된다.
또한 699 요금제 이상 가입자에 VIP팩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올레 멤버십 등급을 VIP로 상향하고 단말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내용이다.
남규택 KT 마케팅부문장은 “KT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 출시와 다양한 데이터 혜택 제공으로 데이터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시대에 걸 맞는 파격적인
KT 마이 타임 플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T 마이 타임 플랜, 신기하네” “KT 마이 타임 플랜, 뭔가 되게 저렴한 기분” “KT 마이 타임 플랜, KT에서 다양한 요금제 많이 나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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