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
1일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무역센터점, 목동점 등 전국 13개 점포에서 상반기 결산 ‘H-와인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동·나라·금양·까브드뱅 등 현대백화점 와인 협력사 7곳이 전부 참여하며 총 1000여개 품목, 약 40만병의 와인이 풀렸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빠삐용 루즈 드 샤또마고 2011(정상가 81만원)이 29만원에 판매되고 그랜트버지 모스카토 2013(정상가 4만 2천원)는 1만8000원에, 샤또 글로리아 2007(정상가 7만원)는 3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목동점에서는 아이센 리제르바 까버네쇼비뇽(정상가 8만원)과 블루넌 아이스바인 등을 1·2·3만원 균일가로 선보이고 자르데또 프레세코 NV(정상가 9900원)은 6900원에, 간치아 브라께또 다퀴(정상가 3만4000원)은 2만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