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지난 30일 경기도 부천에 있는 부천 덕산초등학교 대장분교에서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역대 수상자와 국민대 미대생 등 40여 명이 모여 '사랑 나눔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습니다.
'동화 속 마을풍경'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에는 현재 교수나 미술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대 수상자들이 참가했습니다.
35년 역사를 지닌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공모전은 올해도 1만 4천여 명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6월 23일 시상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벽화그리기에 참가한 1회 고등부 대상 수상자 조명식 교수는 대회 수상 이력이 진로 결정에 많은
삼성생명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그림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미술작품 공모전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인재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