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올 여름 해외 5개노선 증편…마카오가 19만원대

↑ [사진제공 : 진에어]

진에어(대표 마원)는 올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 5개 노선에서 증편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6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인천~필리핀 세부를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각각 주 7회로 편수를 확대하고, ▲인천~일본 삿포로를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12회로 ▲인천~오사카를 7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 14회로 ▲인천~마카오를 6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6회로 확대 편성한다.
진에어는 국제선 증편을 기념해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천~오사카는 19만2500원부터(이하 왕복 총액) ▲인천~코타키나발루는 26만 원부터 ▲인천~세부는 22만8000원부터 ▲인천~마카오는 19만8600원부터 ▲인천~삿포로는 21만3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