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서울시와 전기차 충전 벤처기업 파워큐브가 전기자동차 이동형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서울시내 지사 등 주요 건물에 정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KT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충전용 태그 제작지원 등 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동형 충전용 태그 구축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파워큐브는 충전인프라 제품과 솔루션 관리를 담당합니다.
이동형 충전 인프라는 전
KT와 서울시 등은 이 같은 충전 서비스 인식 태그를 올해 말까지 1만개를 만들고, 2018년 말까지 10만개를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 정성기 기자 / gallant@mbn.co.kr ]